1.파킹통장 금리비교
안녕하세요 비컷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수없이 많은 선택들을 하고 있습니다.
1.초코과자를 사 먹을지 VS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지..
2.설거지 할 때 넷플릭스를 보면서 할지 VS 빨리 끝내고 소파에 누워서 넷플릭스를 볼지..
저는 이런 삶 속의 모든 것들이 투자의 연속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왜냐면 모든 선택에는 단돈 1원이라도 비용이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결정들이 더 커지면 이후..
1. 아파트를 살지 VS 노후도가 충족된 대지지분이 큰 빌라를 살지..
2. 임차인에게 받은 전세금 일부로 지방 2주택을 매입할지 VS 주식으로 투자할지..
이렇게 진짜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결정들도 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과자 고른거랑 투자는 좀 끈금없었죠~?ㅎ
그렇다면 아래의 이 주제는 어떠세요?
현재 저축 해놓은 돈을 어디에 예치시켜 놓으세요?
1. 일반 월급 통장에 차곡차곡 저축.
2. 목돈을 몇 년 단위로 1금융권에 예치.
3. 제1금융권 보다 금리 더 주는 2금융권에 예치.
4. 3번보다 금리는 조금 낮지만 자율성이 있는 파킹통장.
저 정도 고민은 금액이 커진다면 실제로 받게 되는 이자 금액에서 꽤 차이가 납니다.
저는 4번입니다.
자유롭게 뺄 수 없다면 진짜 투자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자 금액을 손해보고 돈을 찾아야 하거든요.
2.저축은행별 파킹통장
그래서 저의 자금은 항상 이자율이 높고 자율성이 있는 파킹통장을 선호하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시장내에 파킹통장이라는 것이 많아진 요즘에는 현재 제 금리보다(2.3%) 더 높은 금리를 주는 파킹통장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도 아직 어디로 갈아탈지 정하지는 못했지만..(사이다뱅크?)
2.3% 를 3% 까지 올릴 수 있으면 응당 조금 귀찮더라도 옮기는게 맞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오천만원 기준으로 2.3%와 3%의 차이는 한달 3만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3.파킹통장의 매력
사실 제가 생각하는 파킹통장을 꼭 써야하는 이유는 금리문제가 아닙니다.
특정금액을 1년 동안 묶어 놓는 건 꼭 투자가 필요한 그 순간 굉장히 번거롭게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올해 작은 반지하 빌라를 하나 사게됐는데,
빌라 잔금일 그 날 당일까지 파킹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자율성에서 파킹통장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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