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절차_대표이미지

이 세상에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죽음’과 ‘세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은 회계사와의 업무처리로 감세를 받거나, 1년 정도는 뒤로 미룰 수도 있죠.

진짜 모두가 알고 있지만, 미룰 수 없는 그 것.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 뒤 모든게 끝날 것 같지만 우리는 타인의 죽음 뿐 아니라 나의 죽음 마저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장례식, 장례 절차 와 관련 된 것들인데요.
이번에 장례식과 관련된 알아야 할 부분을 꼭 한번 체크해 보고 기억하자구요~

염사(殮師)라고도 부르는 장의사들은 현대에 와서는 더욱 더 들어보기 힘든 말이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문화에서는 장의사분들이 장례식에 필요한 모든 준비와 마무리를 담당했었는데, 현재는
이 모든것들이 기업화 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장의사 불렀어?” 처럼 장례를 준비하기 전 장의사를 찾았다면,
현재의 우리들은
“업체 연락했어?” 라고 보통 물어보곤 합니다.

물론 이 분들은 당연히 모두 장의사이며,
전국장의업협회 중앙협의회가 주최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업무를 진행해주시고 있죠.

‘초상이 났음을 알린다’는 의미의 ‘부고’.
부고 소식을 알리는 경우도 현대에 와서는 카톡 단체 문자 등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 경우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들을 하십니다.
많은 답장의 예시들이 있지만, 저는 평범한 방식의 답장을 권해 드립니다.
장례와 관련된 부분은 여전히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말 수는 줄이고,
역시 글 역시 간단하면서도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글들이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예시의 글들을 몇 개 가져와 봤습니다.

  1.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먼 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먼 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하며, 직접 찾아뵙지 못 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절차는 3일입니다.
대부분 첫째날, 둘째날 부고 소식을 듣게 됩니다.

언제 방문해도 이상하지 않고, 지인 부고 소식에 멀리서라도 뛰어가겠지만,
보통 둘째 날 저녁에 많이들 방문하십니다.


첫째날은

임종(臨終), 수시(收屍), 안치(安置), 부고(訃告), 상식(上食) 등의 절차로
상주 가족들도 다소 바쁜하루를 보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째날은

습(襲), 반함(飯含), 소렴(小殮), 대렴(大殮), 입관(入棺), 영좌(靈座),성복(成服),성복제(成服祭),문상(問喪)의 순으로
장례 절차가 이루어지며,
한 마디로 시신을 씻겨 수의를 입히고, 관에 모시는 절차등이 이루어 진 후, 문상(問喪) 받는 날이 됩니다.

셋째날은

발인(發靷)과 운구(運柩) 입니다.
장지(화장시설)까지 이동하는 날입니다.

친한 지인들은 발인까지 같이 나가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지인분의 부고 소식을 듣고 이 글 까지 닿게 되었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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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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