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사진은 쌓이는데, 아이폰 용량은 터질 지경?
여행, 맛집, 일상…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장씩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폰 용량이 순식간에 가득 차버린다는 것! 🤯
“이거 지워야 하나? 그런데 추억인데…”
“클라우드? 와이파이 없으면 불안한데…”
아이폰 사진 옮기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아이폰 사진을 맥북으로 옮겨 정리하는 것입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쓰지 않아도, 와이파이 환경이 불안정해도, 직접 옮겨두면 안심할 수 있죠.
오늘은 아이폰 사진을 맥북으로 옮기는 2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에어드롭처럼 간단한 방법부터, USB 케이블로 한꺼번에 옮기는 확실한 방법까지 정리해드릴게요.
✅ 오늘 정리한 핵심 키워드
- 아이폰 사진 옮기기
- 맥북 사진 전송 방법
- 에어드롭 활용
- USB 케이블 대량 전송
② 에어드롭(AirDrop)으로 간편하게 사진 옮기기
애플 기기 유저라면 빼놓을 수 없는 기능, 바로 **에어드롭(AirDrop)**입니다.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무선으로 사진을 쏘듯 보내는 방식이라, 몇 장 정도의 사진을 옮길 때 제격입니다.
1단계: 에어드롭 켜기
- 아이폰: 제어 센터 열기 → Wi-Fi/Bluetooth 있는 칸 길게 누르기 → ‘AirDrop’ 선택 → ‘연락처만’ 또는 ‘모든 사람’ 허용
- 맥북: Finder → 사이드바 ‘AirDrop’ 클릭 → 하단에서 ‘모든 사람’ 또는 ‘연락처만’ 허용
⚠️ 주의사항: 두 기기 모두 Wi-Fi와 Bluetooth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2단계: 아이폰에서 사진 선택
- 사진 앱 → 옮기고 싶은 사진 선택 → 좌측 하단 공유 버튼(⬆️) 클릭 → AirDrop 선택 → 내 맥북 이름 클릭
3단계: 맥북에서 받기
- 맥북 화면에 “사진을 받으시겠습니까?” 알림이 뜨면 ‘승인’ 클릭
- 사진은 자동으로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됩니다.
👉 소규모 전송 = 에어드롭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③ USB 케이블로 대량 사진 한 번에 옮기기
사진이 수백 장, 수천 장이라면? 이럴 때는 USB 케이블이 훨씬 안정적이고 빠릅니다.
1단계: 아이폰과 맥북 연결
- 충전 케이블로 두 기기 연결
- 아이폰 화면에 “이 컴퓨터를 신뢰하시겠습니까?” 뜨면 ‘신뢰’ 클릭 → 암호 입력

2단계: 맥북에서 사진 불러오기
- 사진 앱 사용
- 맥북에서 ‘사진’ 앱 실행 → 사이드바에서 아이폰 선택
- 아이폰 속 사진 목록 확인 → 원하는 사진 선택 → “가져오기” 클릭
- ‘원본 유지’ 체크 해제 시 아이폰에서 사진이 삭제됨
- 이미지 캡처 앱 사용
- 응용 프로그램 → ‘이미지 캡처’ 실행
- 아이폰 연결 시 사진 목록 표시 → 원하는 사진 선택 → 특정 폴더로 바로 저장 가능
👉 대량 전송 = USB 케이블이 답입니다!
④ 사진 정리 팁 – 맥북은 보관소, 아이폰은 가볍게
사진을 옮긴 뒤 아이폰을 깔끔히 비우려면 이렇게 하세요.
- 사진을 맥북으로 모두 옮기기
- 아이폰에서 옮긴 사진 선택 후 삭제
-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에서 영구 삭제
이 과정을 거쳐야만 아이폰 저장 공간이 진짜로 확보됩니다.
⑤ 아이폰은 가볍게, 맥북은 든든하게!
아이폰 사진을 맥북으로 옮기면,
- 아이폰은 늘 가볍고
- 맥북에는 추억이 안전하게 저장되고
- 필요할 때마다 다시 꺼내볼 수 있습니다.
👉 소수 사진이라면 에어드롭, 대량 사진이라면 USB 케이블!
이 두 가지만 알아두면 아이폰 용량 걱정은 이제 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