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원_대표이미지

가두리 양식장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말그대로 바다에 그물로 울타리를 쳐서 가두어 양식하는..
저는 애플 기기를 10년 도 넘게 썼는데 애플 휴대폰 부터, 맥북, 에어팟, 애플워치 등등 점점 더 하나의 브랜드에 가두어 지고 있네요. 쓰면 쓸수록 별로 이탈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편하다 보니 이제는 애플원 가격까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애플원 가격대비 이용 할 만 한지 공유 드립니다~!

애플원은 장기 약정없이 월간으로 지불하는 애플의 구독시스템입니다.
각 서비스를 개별로 이용할 때 보다 최대 35% 가격할인이 가능한게 최대 장점입니다. 그래서 사실 애플뮤직이나 애플티비 2개 서비스정도 가입을 하면 그럴바에 그냥 애플원 서비스로 가입하게 되고, 또 그러다 1인이 14,900원 지불하는게 조금 아깝다고 생각되면 가족 서비스 20,900원에 가입해서 비용을 쉐어하게 되는 경향이 있죠. 2명만 쉐어해도 10,450원.

애플원 서비스 : Apple Music, Apple TV+, Apple Arcade, iCloud

형제 자매 2명 기준으로 반반 지불하면 10,450원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애플원 가족 서비스는 최대 6명까지 공유가능합니다. 비용 절감적인 부분에서는 마음에 들지만 왠지 휴대폰의 사소한 부분까지 공유 될 까봐 조금 신경쓰이기도 하시나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애플원 가족 서비스는 가족 구성원 이 구독한 모든 서비스를 각자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비공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활동을 확인하거나, 다른 구성원의 비공개 문서 및 파일에 접근 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면서도 가족간의 공유앨범 및 저장공간을 사용하여 손쉽게 가족이 공유해야 될 자료들은 공유 가능합니다.

전환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에 나온 설명에 따라 애플원을 구독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존에 따로 구독하던 서비스 중 애플원에 포함된 서비스는 자동으로 애플원 요금제로 전환되어 더 이상 요금이 개별 청구되지 않습니다.

단, 기존에 이용하던 iCloud+ 요금제의 저장 공간이 새로 구독한 애플원 요금제의 저장 공간보다 큰 경우에는 기존 요금제를 해지할 때까지 요금이 별도로 청구됩니다. 언제든 애플원 요금제를 해지하고 계속 구독하고 싶은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공유는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최초 1회는 직접 설정이 필요합니다.

By 비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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