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의법칙_대표이미지

책의 첫페이지에 나오는 문구다.
책의 내용은 제목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듯이 남들보다 미친듯이 더! 보통보다 10배쯤은 더! 열심히 노력하자는 것이다. 보통의 목표와 보통 정도의 실행력으로는 오히려 퇴보하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책읽기 방법

10배의 법칙과 같은 책은 아래의 이런 독서법으로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

  1. 더럽게 읽는다.
    • 나는 많은 책을 읽지는 않지만 독서를 할때는 나만의 독서 키트가 있다. 형광펜, 빨강색 볼펜, 연필, 3m 포스트잇 플래그가 바로 그것인데, 책을 읽다가 맘에 드는 구절은 각각의 장비로 마음껏 밑 줄 치고, 체크하고 포스트잇으로 표시한다.
  2.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 이 과정을 독서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감명 깊은 구절은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 보관을 하던 어떤 식으로든 마음속에 새기고 그 문구가 말하는 방식으로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 역시 독서의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3. 같은 책을 읽고 또 읽는다.
    • 나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도 나의 열정의 최대치가 그렇게 높지 않음을 인정한다. 몇 일 만에 뜨겁던 다짐과 변화해야겠다는 열망은 금새 다시 식어버린다. 그럴때면 다시 한 번 그 책을 꺼내는다. 가볍게 밑줄 친 부분만 읽어보면서 마음에 다시 또 새긴다.
  4. 궁금한 책이 있으면 산다. 중고 서점을 이용하면 저렴하다.
    • 이렇게 1번에서 4번까지 계속 반복이다. 계속 반복했더니 1년에 한 권 읽기도 힘들었던 책이 돌아봤더니 분기별 한 권 씩은 읽고 있는 것 같다.

위와 같은 독서법으로 대략 5년 정도 살아봤더니,
나에게 온 가장 큰 변화는 실제로 유무형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뜨끔했다. 나는 벌써 올해 목표의 50%가 줄어들었고, 더 줄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였다.
기업에서도 1~2분기 목표가 너무 부족하면 당해 목표를 수정하기도 한다.
성과가 미비했을때 목표를 줄이지 말고 절대적으로 행동량을 늘려라, 라는 개념은 머리 속에 없는 개념이었다. 적어도 지금까진.

이 부분은 자기계발 서적의 클리셰라고 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말하지 않은 책은 단 한권도 없었던 것 같다. 10배의 법칙 이 책에서는 가장 많이 움직인 사람이 가장 큰 운을 가지고 갈 수 있다고까지 표현한다. 실제로 작가 본인 그랜트 카돈 역시 엄청난 행동가이다.

이 문구는 이 10배의 법칙에서 나오는 문구는 아니다. 아마 유튜브에서 지나치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위의 내용과 그 궤가 같다고 생각된다.

주변에 이런 지인들이 있다.
“자기계발 서적은 10대나 20대에 이미 다 읽었고, 난 이제 그런 감성팔이?와 같은 책은 안 읽는다고, 다 아는 내용이라고 유치하다고..”
그렇게 말했던 그 지인은 지금도 큰 발전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본인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매일 회사 욕을 하면서 말이다. 독서나 대화등을 하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상대방 생각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변화도 없을 것이다.


10배의 법칙은 책 제목 그대로 강력한 마인드셋 법칙으로 무장된 책이다. 지금 자신이 조금 헤이해졌고, 누군가 나에게 길안내를 해줬으면 하거나, 조언 한마디라도 얻고 싶을때, 그럴때 열어보면 좋을 책이다.

By 비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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