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기고자_대표이미지

안녕하세요 비컷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원래 ‘셔터스톡 기고자로 월 100벌기’ 입니다.
가능하냐구요? 가능은 하겠지만, 제가 글의 제목을 바꾼 이유는 있겠죠~ 셔터스톡으로 투잡이 가능한지, 수익은 어떤지, 실제로 어떤 분야든 성취 해낸 사람들이 있어서 단정지어 말할 수 없지만, 온라인에 떠 도는 어느정도 평균치의 수준으로 ‘셔터스톡 투잡’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셔터스톡 투잡을 한다는건 좋게 애기하면 ‘작가’가 되는 겁니다.
나의 사진을 대중에게 판매하는 판매자의 입장이 되는거죠.
놀러가고 사진찍고 했던 것들을 꾸준하게 업로드하실 수 있으면 누구나 모두가 이 투잡이 가능하긴 합니다.

일단 수익부분은 제가 짧게 경험했던 부분들로만 공유 드리겠습니다.
이 분야에서도 상위권들은 월 몇 백씩 버는 분들이 있긴 있으니까요.

그러면 실제로 수익이 어떻게 되냐?
사진 한장이 팔리면 0.25달러를 받습니다.

사진을 올리면 잘 팔리냐구요? 그럴리가요..^^
사진 100장을 엄선해서 업로드 시킬려고 해도 셔터스톡 기준과 어긋나면 30장 정도는 올릴 수 없게 됩니다.

기준은 사진자체가 불량이거나, 문제되는 브랜드 로고인물의 얼굴(초상권)이 심각하게 노출되거나, 타인의 사진과 동일하다고(복사본 등) 추정될 경우, 사진의 초점이 흔들리는 등 생각보다 기준 미달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100개 정도 잘 등록하면 2~3개월에 사진 1개 정도의 판매가 일어나는 정도? 라고 저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셔터스톡을 주제로 가지고 온 것은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좋을 수 있는 투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치 부동산? 처럼 사진의 저작권을 사후 70년간 지속적으로 보장해주니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는 구조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매월 엄청난 양을 업로드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만장을 등록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만장까지 등록하기가 어렵습니다. 본인이 그걸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때는 월 100~300정도의 수입정도는 기본으로 가져가실 수 있을 거에요.

이상입니다.^^

By 비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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